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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진2

[제주 3주 살기] 제주 애월 가볼만한 곳 - 꽃밥 / 한담해안산책로 / 애월카페거리 / 랜디스 도넛 전날 제주에 강풍주의보가 있었지만 다음날 바람이 아직 좀 불긴 했지만 날씨가 좋았다. 숙소에서 늦게까지 쉬다가 2시쯤 나와 점심도 먹고 곽지해수욕장도 구경하고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기로 했다. 곽지해수욕장 산책~ 숙소 앞에서부터 해변이 쭉 이어져있다. 과물노천탕 온천이 있었다. 남여탕이 구분되어 있었다. 여름에 운영하는 거 같았다. 파란하늘과 에머랄드빛 바다~ 백사장이 꽤 길어서 여름에 놀기 좋을 거 같다~ 사진 찍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꽃밥 마레보비치호텔에서 해변따라 10분정도 걸어서 도착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라스트오더가 4시라고 한다. (여름에는 오후 7시까지 영업,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화요일 휴무) 따뜻한 분위기 방바닥도 온돌이라 따뜻했다. 삼색들깨수제비 주문했다... 2020. 4. 7.
[제주 3주 살기] 제주 애월 곽지해수욕장 오션뷰 숙소 마레보비치 호텔 숙박, 조식 후기 제주 3주 살기의 마지막은 곽지해변쪽으로 잡았다. 3주의 일정 중에 3박 4일만 남아았었다. 작년 여름에 애월에 왔을 때는 일정이 짧아 못보고 가서 이번에 여행일정에 넣었다. 여행하면서 제주도 바다를 여러군데 돌았지만 바다마다 매력이 다 다른 거 같다. 또 다른 매력의 바다, 곽지 해수욕장~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바다풍경에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았다. 애월 곽지에서 내가 정한 숙소는 마레보비치호텔이었다. 성산쪽에서 애월쪽으로 넘어오면서 버스에서 호텔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을 받았다. 예약확정서에도 체크인 시간이 3시로 되어있었고 호텔 사이트에도 그렇고 네이버 예약에도 분명 3시로 나와있는데 예약당일 2시 넘어서 전화와서 체크인이 4시란다. 이미 이동중이고 3시쯤 도착예정이었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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