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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맛집2

[제주 3주 살기] 제주 성산 예쁜 맛집 - 카페 도너츠윤 제주점 / 미소녀 김밥 푹자고 아침 10시쯤 느지막이 일어나서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게 성산에서의 일과였다. 이날은 동네 구경도 해볼겸 숙소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는 카페 도너츠윤을 가보기로 했다. 찹쌀도너츠가 맛있는 곳이라길래 늦은 아침 겸 먹어보기로 함. 지도를 따라 가다가 골목에 들어오자 안쪽으로 아기자기한 가게가 보였다. 가게 외관이 예쁘다. 실내도 예쁘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영업시간 10:00 ~18:00) 도너츠와 커피를 시키고 앉아서 기다리는 중~ 맛있어보이는 찹쌀 도너츠가 많았는데 나는 고구마 찹쌀도넛이랑 콩크림 찹쌀도넛으로 시켰다. 가격은 찹쌀도넛은 개당 1,500원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500원 미니 찹쌀도넛은 서비스로 주셨다. 먹기.. 2020. 4. 2.
[제주 3주 살기] 제주 성산 가볼만한 곳 - 올레길 1코스 따라 광치기해변 부터 성산일출봉 까지 성산에 오니 서귀포쪽과 날씨가 좀 달랐다. 8일동안 성산에서 지내는 동안(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바람이 많이 불었고 맑은 날보다 안개 낀 날이 많았고 좀더 추웠다. 날씨가 흐린 날은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서 밥먹을때만 나가고 호텔에서 뒹굴다가 날씨 좋은 날에 성산일출봉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호텔 앞 유채꽃밭 사진으로만 보던 유채꽃밭 실제로 보니 더 예뻤다. 바로 눈 앞에 보이니 멀지 않켔지하고 아무생각 없이 성산일출봉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 날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구름도 너무 예쁘고 하늘도 파랗코.. 호텔 앞 자주 산책하던 곳~ 성산일출봉을 향해 올레길이 쭉 이어져 있었는데 가는 길 곳곳에 예쁜 곳이 참 많았다. 오른쪽으로 건너가면 광치기해변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가..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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